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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업용 부동산 · 주간 시장동향

이번 주 서울 빌딩 거래: 추석 앞둔 사흘 반, 24건·2,011억

신고일 기준

추석 연휴(9/24~26)로 신고가 사흘 반 동안만 이뤄졌는데도 서울 상업용 빌딩 매매는 24건, 2,011억 원이 신고됐습니다. 지난주(21건)보다 오히려 늘었고, 대부분 연휴 전 월~수요일에 몰렸습니다.

신고 주간8/23~8/30~9/6~9/13~9/20~ (추석)
서울 신고 건수3842252124

100억 이상 6건이 금액의 65%

100억 원 이상 거래는 6건(25%)으로 금액은 1,307억 원, 전체의 65%입니다. 50억 원 미만은 11건(46%)인데 금액은 222억 원(11%)입니다. 거래 중간값은 약 57억 원으로 최근 주간보다 높은 편입니다.

주목할 거래

  • 삼성동(강남구): 1988년 준공 업무시설이 301억 원에 직거래됐습니다. 대지 평당 2억 5,837만 원으로 강남구 1년 중위값(1억 5,193만 원)의 1.7배입니다.
  • 논현동(강남구): 2015년 준공 근생 건물이 183억 원, 평당 1억 8,3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비교적 새 건물이라 강남구 중위값을 20% 웃돌았습니다.
  • 목동·명일동: 목동 일반상업지역의 교육연구시설(CMS W)이 250억 원, 명일동 근생 건물이 170억 원에 팔렸습니다. 평당가는 각각 9,174만 원, 9,429만 원으로 양천구·강동구 중위값의 약 2배입니다.
  • 역삼동(강남구): 2026년 준공 근생 신축 건물이 292.5억 원에 직거래됐습니다. 대지 약 65평으로 평당 약 4억 5,000만 원, 강남구 중위값의 3배 수준입니다. 신축 건물값이 크게 포함된 거래입니다.

작은 거래들

종로구 계동에서 대지 40평 건물이 68억 원, 평당 1억 7,000만 원에 거래돼 종로구 중위값의 2배를 넘었습니다. 원서동(1959년 준공), 인현동2가(1966년 준공)처럼 사실상 땅값으로 거래된 노후 건물도 이어졌습니다.

한 줄 정리: 연휴로 짧았던 한 주였지만 강남 업무·근생 건물이 금액을 이끌었고, 도심 노후 건물 거래도 꾸준했습니다.


데이터: 딜체커 실거래 원장(국토부 상업업무용 일반건물 매매), 서울 실거래 신고일 기준, 집합건물·지분·취소 거래 제외, 평당가 = 거래금액 ÷ 토지면적. 2026.10.4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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