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상업용 부동산 · 분기 시장동향
2분기 성동구 빌딩시장: 건수 78%·금액 148% 증가, 성수동1·2가가 중심
2026년 2분기(4~6월) 성동구에서 상업·업무용 빌딩 32건, 1,991.6억 원이 거래됐다. 1년 전(18건, 802.9억 원)보다 건수는 77.8%, 금액은 148.1% 늘었고, 성수동1가(11건)와 성수동2가(10건)에 거래가 몰린 분기였다.
분기 안에서는 4월 13건, 5월 4건, 6월 15건으로 5월에 거래가 크게 줄었다가 6월에 다시 늘었다. 월별 중위 평당가도 1억 917만 원, 7,965만 원, 1억 3,977만 원으로 같은 모양을 그렸다.
30억 원 미만이 4건에서 13건으로
30억 원 미만 거래가 1년 전 4건에서 13건으로 늘며 건수 증가를 이끌었다. 30~50억 원 8건(1년 전 7건), 50~100억 원 7건(6건), 100~200억 원 2건(1건)이었고, 200억 원 이상은 1년 전 0건에서 2건(640.0억 원, 금액의 32.1%)이 나왔다. 중위 거래가는 38.0억 원으로 1년 전(39.8억 원)보다 4.5% 낮다.
평당가 1억 1,584만 원, 성수동1가는 1억 5,760만 원
토지 중위 평당가는 1억 1,584만 원으로 1년 전(1억 457만 원)보다 10.8% 높다. 동별로는 성수동1가 11건(809.1억 원, 중위 평당 1억 5,760만 원), 성수동2가 10건(871.8억 원, 1억 2,717만 원)이었고 송정동 4건이 뒤를 이었다. 준공연도가 확인된 32건 중 30년 초과가 27건(84.4%)으로 노후 건물이 대부분이었다(1년 전 88.9%).
주목할 거래
최고가는 성수동2가의 2015년 준공 기타 용도 건물(385.0억 원, 준공업지역, 토지 200.3평, 평당 1억 9,226만 원)이다. 성수동1가의 1992년 준공 업무시설(255.0억 원), 성수동1가의 2025년 준공 근린생활시설(194.0억 원, 평당 2억 2,582만 원)이 뒤를 이었고, 상위 3건이 금액의 41.9%였다.
한 줄 정리: 중소형 거래가 늘고 200억 원 이상 거래도 나오며 건수·금액·평당가가 모두 1년 전보다 올랐다.
데이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상업·업무용 일반건물 매매), 서울 성동구 계약일 기준, 집합·지분·취소 거래 제외, 평당가 = 거래금액 ÷ 토지면적(건물값 공제 없음). 2026.10.21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