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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업용 부동산 · 주간 시장동향

[10월 5주차] 신고 46건, 중학동 대형 업무시설이 금액 주도

신고일 기준

이번 주 서울 빌딩 매매 신고는 46건, 14,249.6억 원입니다. 지난주 29건에서 늘어 최근 다섯 주 중 47건에 이어 많은 수준이며, 중학동 대형 업무시설 (광화문 더케이트윈타워)거래가 총액을 크게 키웠습니다. 아래 건수는 이번 스냅샷 기준이며 계약 주간의 거래량과는 다릅니다.

신고 주간9/27~10/310/4~10/1010/11~10/1710/18~10/2410/25~10/31
서울 신고 건수4025472946

가격대 구성: 100억 이상이 금액의 91.3%

100억 원 이상은 13건(28.3%), 13,015.9억 원으로 금액의 91.3%를 차지했습니다. 50억~100억 원은 8건(17.4%), 697.3억 원(4.9%)입니다. 50억 원 미만은 25건(54.3%)으로 건수의 절반을 넘지만 금액은 536.4억 원(3.8%)입니다. 거래금액 중위값은 42억 원으로, 총액과 개별 거래의 중간 규모를 구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목할 거래

  • 중학동(종로구): 일반상업지역 업무시설 더케이트윈타워가 9,612.1억 원에 직거래로 신고됐습니다. 2012년 준공, 대지 2,032.8평이며 대지 평당가는 4억 7,285만 원입니다. 매수자는 이지스자산운용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신사동(강남구):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2022년 준공 업무시설이 800억 원에 중개거래됐습니다. 대지 429.2평, 평당 1억 8,639만 원입니다. 다만, 딜클로징 위한 수정 거래신고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성내동(강동구): 제3종일반주거지역 업무시설 윤선생빌딩, 삼안빌딩이 각각 500억 원, 460억원에 직거래됐습니다. JYP에서 사옥으로 사용하기위해 매입한 걸로 널리 알려진 사례입니다.

작은 거래들

50억 원 미만에서는 근린생활시설이 주를 이뤘습니다. 재동은 45억 원·평당 1억 9,231만 원, 공항동은 13억 원·평당 2,305만 원으로 차이가 크지만 각각 근린생활시설과 단독주택으로 용도부터 다릅니다. 개별 사례와 작은 표본만으로 동네 전체의 가격 흐름을 판단하기는 어렵고, 여기의 평당가는 건물값을 차감한 토지가격이 아닙니다.

한 줄 정리: 신고 건수는 늘었고, 총액은 중학동 대형 거래의 영향이 커 시장 전반의 가격 상승으로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데이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상업업무용 일반건물 매매), 서울 실거래 신고일 기준, 집합건물·지분·취소 거래 제외, 평당가 = 거래금액 ÷ 토지면적. 2026.11.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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