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북권 상업용 부동산 · 월간 시장동향
8월 서북권 빌딩시장: 5건 가운데 홍제동 150억 원 1건이 금액 좌우
8월 서북권(은평·서대문)에서는 상업·업무용 빌딩 5건, 193.3억 원이 거래돼 1년 전(7건·214.3억 원)보다 건수는 28.6%, 금액은 9.8% 줄었다. 서대문구가 3건·174.2억 원으로 권역 거래를 이끌었고, 그중 홍제동 150억 원 거래 1건이 구 거래금액의 86.1%를 차지했다.
서대문구: 3건 모두 홍제동, 150억 원 1건이 대부분
서대문구 3건은 모두 홍제동의 제1종 근린생활시설이었다. 가장 큰 거래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2013년 준공 건물(150억 원)로 토지 108.9평, 토지 평당 1억 3,774만 원으로 계산됐다. 같은 해 준공된 건물 1건이 20억 원(토지 51.1평, 평당 3,912만 원)에, 1986년 준공 소형 건물 1건이 4.2억 원에 거래됐다. 1년 전 같은 달에는 4건·99.7억 원이었고, 월별로는 7월 4건에서 8월 3건으로 이어졌다. 건수가 적어 중위값으로 흐름을 판단하기는 어렵고, 금액은 150억 원 1건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은평구: 30억 원 미만 소형 2건
은평구는 응암동(10.1억 원, 1987년 준공)과 역촌동(9억 원, 1971년 준공)에서 제2종 근린생활시설이 1건씩 거래돼 2건·19.1억 원이었다. 두 건 모두 준공 30년 초과 건물로, 토지 평당가는 각각 2,399만 원, 1,991만 원이었다. 1년 전 같은 달에는 3건·114.6억 원이었고, 7월에는 4건이 거래됐다.
한 줄 정리: 8월 서북권은 건수와 금액이 모두 1년 전보다 줄었고, 서대문구 홍제동 150억 원 거래 1건을 빼면 20억 원 이하 소형 거래만 있었다.
데이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상업·업무용 일반건물 매매), 서울 서북권(은평·서대문) 계약일 기준, 집합·지분·취소 거래 제외, 평당가 = 거래금액 ÷ 토지면적(건물값 공제 없음). 2026.10.21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