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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상업용 부동산 · 월간 시장동향

8월 강남구 빌딩시장: 19건 3,950.9억 원, 50억~100억 원대가 절반 넘어

계약일 기준

8월 강남구에서 상업·업무용 빌딩 19건, 3,950.9억 원이 거래됐다. 건수는 1년 전(16건)보다 18.8% 늘었지만 금액은 39.7% 줄었고, 50억~100억 원 거래가 10건(52.6%)으로 절반을 넘은 중형 위주의 달이었다.

50억~100억 원이 늘고 대형은 줄었다

50억~100억 원 거래가 1년 전 0건에서 10건으로 늘어난 반면, 100억~200억 원은 9건에서 5건으로, 200억 원 이상은 6건에서 4건으로 줄었다. 그래도 200억 원 이상 4건(2,335.1억 원)이 금액의 59.1%를 차지했다. 중위 거래가는 97.0억 원으로 1년 전(158.0억 원)보다 38.6% 낮다.

평당가는 1년 전과 7월보다 낮아졌다

토지 중위 평당가는 1억 5,262만 원으로 1년 전(1억 7,779만 원)보다 14.2% 낮았고, 7월(1억 6,393만 원)보다도 낮았다. 건수는 7월 12건에서 19건으로 늘었다. 동별로는 논현동·신사동이 5건씩으로 가장 많았고 청담동이 3건이었다. 중위 평당가는 신사동 1억 8,641만 원, 논현동 1억 1,497만 원이었다. 준공 5년 이하가 5건(26.3%, 중위 평당 1억 7,839만 원)으로 신축 거래 비중이 높았다.

주목할 거래

최고가는 청담동의 2025년 준공 1종근린생활시설(1,103.1억 원, 제3종일반주거지역, 토지 240.5평, 평당 4억 5,858만 원)이다. 신사동 2022년 준공 1종근린생활시설(800.0억 원, 토지 429.2평, 평당 1억 8,641만 원), 신사동 2004년 준공 2종근린생활시설(222.0억 원, 평당 3억 1,701만 원)이 뒤를 이었고 상위 3건이 금액의 53.8%였다. 역삼동 1994년 준공 업무시설(210.0억 원, 일반상업지역, 평당 1억 7,243만 원)도 200억 원을 넘었다.

한 줄 정리: 건수는 1년 전과 7월보다 늘었지만 대형 거래가 줄어 금액은 감소했고, 중위 거래가와 평당가 모두 1년 전보다 낮아졌다.


데이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상업·업무용 일반건물 매매), 서울 강남구 계약일 기준, 집합·지분·취소 거래 제외, 평당가 = 거래금액 ÷ 토지면적(건물값 공제 없음). 2026.10.2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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