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상업용 부동산 · 월간 시장동향
8월 성동구 빌딩시장: 13건 479.6억 원, 100억 원 이상 거래 없이 소형 위주
8월 성동구에서 상업·업무용 빌딩 13건, 479.6억 원이 거래됐다. 건수는 1년 전(7건)보다 85.7% 늘었지만 100억 원 이상 거래가 없어 금액은 25.5% 줄었고, 30억 원 미만 거래가 7건(53.8%)으로 절반을 넘었다.
평당가 하락은 거래된 동 구성 영향이 크다
토지 중위 평당가는 8,047만 원으로 1년 전(1억 6,529만 원)보다 51.3% 낮았고, 7월(1억 5,026만 원)보다도 낮았다. 성수동2가(3건, 중위 평당 1억 5,477만 원)와 성수동1가(3건, 1억 3,381만 원)는 1억 원대를 유지했지만, 송정동(3건, 5,982만 원)·행당동(2건, 7,219만 원) 등 평당가가 낮은 동의 거래가 함께 잡히면서 구 전체 중위값이 내려갔다.
50억~100억 원 4건이 금액의 절반 이상
50억~100억 원 4건(259.5억 원)이 금액의 54.1%를 차지했다. 중위 거래가는 29.0억 원으로 1년 전(28.0억 원)과 비슷했다(+3.6%). 준공연도가 확인된 11건 중 9건(81.8%)이 30년 초과 건물로 1년 전(71.4%)보다 비중이 커졌다.
주목할 거래
최고가는 성수동1가의 1993년 준공 2종근린생활시설(80.0억 원, 토지 38.1평, 평당 2억 989만 원)이다. 금호동1가 1종근린생활시설(65.0억 원, 평당 7,096만 원), 준공업지역인 성수동2가 2종근린생활시설(64.5억 원, 토지 33.2평, 평당 1억 9,419만 원)이 뒤를 이었다.
한 줄 정리: 건수는 1년 전보다 늘었지만 100억 원 이상 거래가 빠지면서 금액은 줄었고, 평당가는 거래된 동 구성에 따라 크게 낮아졌다.
데이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상업·업무용 일반건물 매매), 서울 성동구 계약일 기준, 집합·지분·취소 거래 제외, 평당가 = 거래금액 ÷ 토지면적(건물값 공제 없음). 2026.10.21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