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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상업용 부동산 · 월간 시장동향

8월 용산구 빌딩시장: 14건으로 1년 전보다 늘고, 이태원동 업무시설 1건이 780억

계약일 기준

8월 용산구에서 상업·업무용 빌딩 14건, 1,202.7억 원이 거래됐다. 1년 전(8건, 399.3억 원)보다 건수는 75.0%, 금액은 201.2% 늘었지만, 이태원동 업무시설 1건(780.0억 원)이 금액의 64.9%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30억 원 미만 소형 거래가 많았다.

30억 원 미만이 절반을 넘었다

30억 원 미만 거래가 9건(64.3%)으로 1년 전(3건)보다 늘었고, 100억~200억 원 거래는 없었다. 이 영향으로 중위 거래가는 24.0억 원으로 1년 전(39.9억 원)보다 39.8% 낮아졌다. 토지 중위 평당가도 1억 204만 원으로 1년 전(1억 1,357만 원)보다 10.2% 낮았다.

신축과 노후 건물의 평당가 차이

준공연도가 확인된 14건 중 12건(85.7%)이 30년 초과 건물로 1년 전(75.0%)보다 비중이 커졌고, 이들의 중위 평당가는 9,699만 원이었다. 준공 5년 이하 2건의 중위 평당가는 2억 3,705만 원이었다. 동별로는 한남동이 4건(197.0억 원, 중위 평당 1억 1,71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남영동·원효로2가가 2건씩이었다.

주목할 거래

최고가는 이태원동의 2021년 준공 업무시설(780.0억 원, 일반상업지역, 토지 260.5평, 평당 2억 9,944만 원)이다. 한남동에서는 1990년 준공 1종근린생활시설(96.0억 원, 토지 35.1평, 평당 2억 7,358만 원)과 2024년 준공 2종근린생활시설(56.0억 원, 평당 1억 7,465만 원)이 거래됐다.

한 줄 정리: 건수는 1년 전보다 크게 늘었지만 소형 거래가 많아 중위값은 낮아졌고, 금액은 대형 업무시설 1건이 좌우했다.


데이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상업·업무용 일반건물 매매), 서울 용산구 계약일 기준, 집합·지분·취소 거래 제외, 평당가 = 거래금액 ÷ 토지면적(건물값 공제 없음). 2026.10.2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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