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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상업용 부동산 · 월간 시장동향

8월 중구 빌딩시장: 13건 2,164.3억 원, 충무로2가 2건이 금액의 70.2%

계약일 기준

8월 중구에서 상업·업무용 빌딩 13건, 2,164.3억 원이 거래됐다. 건수는 1년 전(15건)보다 13.3% 줄었지만 금액은 227.9% 늘었는데, 충무로2가의 200억 원 이상 2건(1,520.0억 원)이 금액의 70.2%를 차지했다.

소형 거래가 줄고 중위값은 올랐다

30억 원 미만 거래가 1년 전 9건에서 4건으로 줄면서 중위 거래가는 68.0억 원으로 1년 전(23.0억 원)보다 195.7% 높아졌다. 50억~100억 원(3건)과 100억~200억 원(2건)은 1년 전과 건수가 같았다. 토지 중위 평당가는 9,382만 원으로 1년 전(7,879만 원)보다 19.1% 올랐다. 월별로는 7월 27건에서 8월 13건으로 줄었다.

30년 넘은 건물이 대부분

준공연도가 확인된 13건 중 12건(92.3%)이 30년 초과 건물로, 1년 전(90.9%)과 비슷했다. 30년 초과 건물의 중위 평당가는 8,727만 원이다. 동별로는 신당동이 3건(206.3억 원, 중위 평당 6,739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충무로2가가 2건이었다.

주목할 거래

최고가는 충무로2가의 1992년 준공 업무시설(1,280.0억 원, 중심상업지역, 토지 220.1평, 평당 5억 8,156만 원)이다. 같은 동 2010년 준공 2종근린생활시설(240.0억 원, 평당 2억 7,683만 원), 신당동 1969년 준공 2종근린생활시설(152.0억 원, 평당 7,568만 원)이 뒤를 이었고, 상위 3건이 금액의 77.3%였다. 명동1가 1종근린생활시설(86.5억 원)은 토지 23.3평에 평당 3억 7,136만 원이었다.

한 줄 정리: 건수는 1년 전보다 줄었지만 도심 업무시설 대형 거래가 금액을 끌어올렸고, 소형 거래가 줄면서 중위값도 높아졌다.


데이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상업·업무용 일반건물 매매), 서울 중구 계약일 기준, 집합·지분·취소 거래 제외, 평당가 = 거래금액 ÷ 토지면적(건물값 공제 없음). 2026.10.2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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