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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 상업용 부동산 · 월간 시장동향

7월 서남권 빌딩시장: 6,601억 원 가운데 대부분은 영등포 대형 2건

계약일 기준

7월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에서는 상업·업무용 빌딩 33건, 6,601억 원이 거래돼 1년 전(24건·2,662억 원)보다 건수는 37.5%, 금액은 148.0% 늘었다. 금액 증가는 12건·5,411억 원이 거래된 영등포구, 특히 대형 거래 2건이 사실상 혼자 만들었다.

영등포구: 200억 원 이상 2건이 금액의 94.8%

영등포구 거래는 1년 전 5건·88억 원에서 12건·5,411억 원으로 불어났다. 문래동3가의 준공업지역 판매시설(3,500억 원, 토지 5,200평, 평당 6,731만 원)과 당산동4가의 2011년 준공 업무시설(1,630억 원, 평당 1억 6,608만 원) 2건이 구 금액의 94.8%를 차지했다. 반면 12건 중 8건은 30억 원 미만이어서 중위 거래가는 13.3억 원, 중위 평당가는 6,132만 원에 그쳤다. 동별로는 문래동4가와 신길동이 3건씩이었다.

강서·양천·관악: 100억 원대 이상 거래가 한두 건씩

강서구는 5건·579억 원(1년 전 2건)으로, 마곡동에서 230억 원과 190억 원(2017년 준공 교육연구시설) 거래가 나왔고 중위 평당가는 4,794만 원이었다. 양천구는 4건이 모두 신정동에서 거래됐고, 1993년 준공 건물 1건(118억 원)이 금액 대부분을 차지했다. 관악구 4건(211.8억 원) 중에서는 남현동 일반상업지역 거래(150억 원, 평당 8,156만 원)가 가장 컸다.

금천·동작·구로: 소수 거래

금천구는 3건으로 가산동 업무시설(86억 원)과 시흥동 2건이었다. 1년 전 2건·1,725억 원과 비교하면 대형 거래가 없었다. 동작구는 3건·27.8억 원으로 모두 30억 원 미만이었고, 구로구는 구로동 숙박시설(65억 원)과 신도림동(18.6억 원) 2건이었다.

한 줄 정리: 7월 서남권은 일곱 개 구 모두에서 거래가 있었지만, 금액은 영등포구 대형 2건(합계 5,130억 원)이 결정했고 나머지 거래는 대부분 100억 원 미만이었다.


데이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상업·업무용 일반건물 매매), 서울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 계약일 기준, 집합·지분·취소 거래 제외, 평당가 = 거래금액 ÷ 토지면적(건물값 공제 없음). 2026.10.2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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