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 CHECKER

서울 동작구 상업용 부동산 · 분기 시장동향

2분기 동작구 빌딩시장: 23건에서 9건으로, 거래 3분의 2가 사당동

계약일 기준

2026년 2분기(4~6월) 동작구에서 상업·업무용 빌딩 9건, 384.1억 원이 거래됐다. 1년 전(23건, 915.0억 원)보다 건수는 60.9%, 금액은 58.0% 줄었고, 30억 원 미만 소형 거래가 크게 빠진 자리에서 사당동 근린생활시설 6건이 거래와 금액의 중심이 됐다.

월 2~4건의 얇은 거래

월별로는 4월 2건(중위 평당 9,034만 원), 5월 4건(5,209만 원), 6월 3건(1억 1,085만 원)이었다. 한 달 거래가 2~4건에 그쳐 월별 평당가는 어떤 건물이 팔렸는지에 따라 크게 흔들렸다. 6월의 높은 평당가는 사당동 일반상업지역 거래 두 건이 6월에 계약된 영향이다.

소형이 빠지자 중위값이 올랐다

30억 원 미만 거래가 1년 전 17건에서 4건으로 76.5% 줄었고, 30억~50억 원도 4건에서 1건이 됐다. 반면 50억~100억 원은 1건에서 2건, 100억~200억 원은 0건에서 2건으로 늘었다. 그 결과 중위 거래가는 17.6억 원에서 41.8억 원(+137.5%), 토지 중위 평당가는 6,314만 원에서 8,973만 원(+42.1%)으로 올랐다. 표본이 9건으로 작고 구성이 크게 바뀐 만큼, 이를 땅값 상승으로 읽기는 어렵다. 준공연도가 확인된 6건은 모두 30년을 넘긴 건물이었다.

상위 거래는 모두 사당동

사당동은 6건, 376.9억 원(중위 평당 1억 90만 원)으로 분기 금액 대부분을 차지했다. 최고가는 1994년 준공 제2종근린생활시설(112.0억 원, 일반상업지역, 토지 101.0평, 평당 1억 1,085만 원), 다음은 1992년 준공 제1종근린생활시설(110.0억 원, 일반상업지역, 토지 55.1평, 평당 1억 9,980만 원)이었다. 상위 3건 합계는 274.0억 원으로 금액의 71.3%였다. 나머지 노량진동·대방동·동작동은 1건씩이었다.

한 줄 정리: 동작구 2분기는 거래가 1년 전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소형 거래가 빠진 자리를 사당동 상업지역 근린시설 몇 건이 채운 분기였다.


데이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상업·업무용 일반건물 매매), 서울 동작구 계약일 기준, 집합·지분·취소 거래 제외, 평당가 = 거래금액 ÷ 토지면적(건물값 공제 없음). 2026.10.21 기준.

동작구 시장 통계 보기서울 시장 통계 보기
시장동향 전체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