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 CHECKER

서울 서대문구 상업용 부동산 · 분기 시장동향

2분기 서대문구 빌딩시장: 11건 502.6억, 충정로2가 200억대 1건이 금액 키웠다

계약일 기준

2026년 2분기(4~6월) 서대문구에서 상업·업무용 빌딩 11건, 502.6억 원이 거래됐다. 1년 전(5건, 132.3억 원)보다 건수는 120.0%, 금액은 279.9% 늘었는데, 30억 원 미만 소형 거래가 늘어난 가운데 충정로2가의 215.0억 원 거래 1건이 금액의 42.8%를 차지했다.

월별로는 4월 4건, 5월 5건, 6월 2건이 계약됐다. 월 중위 평당가는 4월 6,607만 원, 5월 6,800만 원, 6월 7,066만 원으로 6천만~7천만 원대에서 움직였다.

소형이 건수를, 대형 1건이 금액을

30억 원 미만이 7건(114.1억 원)으로 1년 전 3건에서 늘며 건수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50~100억 원은 2건(138.0억 원), 30~50억 원은 1건이었고, 1년 전 없던 200억 원 이상 거래가 1건 나왔다. 중위 거래가는 25.0억 원으로 1년 전(23.0억 원)보다 8.7% 높다.

평당가는 20% 낮지만 노후 건물 비중이 높다

토지 중위 평당가는 6,800만 원으로 1년 전(8,500만 원)보다 20.0% 낮다. 준공연도가 확인된 9건 중 30년 초과 건물이 8건(88.9%)으로 1년 전(80.0%)보다 비중이 더 커졌고, 이들의 중위 평당가는 7,191만 원이었다. 11건 표본이어서 하락 폭은 거래 구성의 차이를 함께 감안해 볼 필요가 있다. 동별로는 연희동·창천동·홍은동·대현동이 2건씩, 북아현동·영천동·충정로2가가 1건씩으로 고르게 흩어졌다. 용도는 1종 근린생활시설 5건, 2종 근린생활시설 4건, 숙박시설 1건, 기타 1건이었다.

주목할 거래

최고가는 충정로2가의 1990년 준공 근린생활시설(215.0억 원, 제3종일반주거지역, 토지 327.3평, 평당 6,568만 원)이다. 창천동 일반상업지역의 숙박시설(70.0억 원, 평당 1억 1,456만 원)과 연희동의 1973년 준공 근린생활시설(68.0억 원, 평당 6,800만 원)이 뒤를 이었고, 상위 3건이 금액의 70.2%였다.

한 줄 정리: 소형 거래가 늘며 건수가 1년 전의 두 배를 넘었고, 금액 급증은 충정로2가 대형 거래 1건이 이끌었다.


데이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상업·업무용 일반건물 매매), 서울 서대문구 계약일 기준, 집합·지분·취소 거래 제외, 평당가 = 거래금액 ÷ 토지면적(건물값 공제 없음). 2026.10.21 기준.

서대문구 시장 통계 보기서울 시장 통계 보기
시장동향 전체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