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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상업용 부동산 · 분기 시장동향

2분기 중랑구 빌딩시장: 8건 모두 30억 원 미만, 소형 거래만 있었다

계약일 기준

2026년 2분기(4~6월) 중랑구에서 상업·업무용 빌딩 8건, 144.5억 원이 거래됐다. 1년 전(10건, 328.6억 원)보다 건수와 금액이 모두 줄었고, 8건 모두 30억 원 미만인 소형 거래 분기였다.

분기 안에서는 4월 2건, 5월 3건, 6월 3건으로 매달 2~3건 수준이었다. 월별 중위 평당가는 2,738만 원, 3,285만 원, 3,236만 원이었지만 월 거래가 몇 건에 불과해 흐름으로 읽기는 어렵다.

30억 원 이상 거래가 없었다

모든 거래가 30억 원 미만이었다. 1년 전에는 30억 원 미만 9건 외에 100~200억 원 1건이 있었는데, 이번 분기에는 그 가격대 거래가 없었던 점이 금액 차이로 이어졌다. 중위 거래가는 17.5억 원으로 1년 전(17.8억 원)과 비슷했다.

면목동 4건, 8건 중 6건이 30년 초과

동별로는 면목동이 4건(73.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망우동 2건, 묵동·상봉동 1건씩이었다. 토지 중위 평당가는 3,261만 원으로 1년 전(3,394만 원)과 큰 차이가 없었고, 8건 중 6건이 준공 30년을 넘긴 건물이었다. 표본이 작아 중위값으로 가격 방향을 판단하기보다는 개별 거래를 보는 편이 맞다.

주목할 거래

최고가는 면목동의 1983년 준공 교육연구시설(26.4억 원, 제2종일반주거지역, 토지 98.1평, 평당 2,690만 원)이다. 묵동의 1990년 준공 근린생활시설(25.3억 원, 평당 4,162만 원), 망우동의 2025년 준공 근린생활시설(24.0억 원, 개발제한구역, 토지 150.3평, 평당 1,596만 원)이 뒤를 이었다. 면목동 근린생활시설과 상봉동 숙박시설이 각각 17.5억 원으로 금액이 같지만, 동과 용도가 달라 별개 거래다.

한 줄 정리: 8건 모두 30억 원 미만인 소형 거래로, 추세보다는 개별 거래로 읽어야 하는 분기였다.


데이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상업·업무용 일반건물 매매), 서울 중랑구 계약일 기준, 집합·지분·취소 거래 제외, 평당가 = 거래금액 ÷ 토지면적(건물값 공제 없음). 2026.10.2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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