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상업용 부동산 · 분기 시장동향
2분기 광진구 빌딩시장: 8건에서 21건으로, 30억 원 미만이 절반 넘어
2026년 2분기(4~6월) 광진구에서 상업·업무용 빌딩 21건, 1,038.4억 원이 거래됐다. 1년 전(8건, 554.8억 원)보다 건수는 162.5%, 금액은 87.2% 늘었지만 30억 원 미만이 12건을 차지하며 중위 거래가는 28.8억 원으로 1년 전(66.9억 원)보다 57.0% 낮아졌다.
분기 안에서는 4월 8건, 5월 4건, 6월 9건으로 5월에 잠시 줄었다가 6월에 가장 많았다. 월별 중위 평당가는 4,646만 원, 5,560만 원, 4,024만 원이었다.
늘어난 거래는 소형 위주였다
30억 원 미만이 1년 전 2건에서 12건으로, 30~50억 원이 1건에서 4건으로 늘었다. 50~100억 원은 2건(1년 전 3건), 100~200억 원은 3건(2건)이었고 200억 원 이상 거래는 없었다. 금액으로는 100~200억 원 3건(491.1억 원)이 47.3%를 차지했다.
평당가 4,200만 원, 군자동·중곡동 6건씩
토지 중위 평당가는 4,200만 원으로 1년 전(5,306만 원)보다 20.8% 낮다. 평당가는 거래금액을 토지면적으로 나눈 값이라, 소형 거래 비중이 커진 거래 구성 변화의 영향도 함께 봐야 한다. 준공연도가 확인된 17건 중 30년 초과가 11건(64.7%)이었다. 동별로는 군자동(500.1억 원)과 중곡동(175.3억 원)이 6건씩, 광장동·구의동이 3건씩이었다.
주목할 거래
최고가는 군자동의 1997년 준공 근린생활시설(170.0억 원, 제2종일반주거지역, 토지 305.2평, 평당 5,570만 원)이다. 군자동의 근린생활시설(164.1억 원, 준공연도 미확인), 구의동의 1982년 준공 업무시설(157.0억 원)이 뒤를 이었고, 상위 3건이 금액의 47.3%였다.
한 줄 정리: 거래 건수는 1년 전의 두 배를 넘었지만 소형 위주여서 중위 거래가와 평당가는 낮아졌다.
데이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상업·업무용 일반건물 매매), 서울 광진구 계약일 기준, 집합·지분·취소 거래 제외, 평당가 = 거래금액 ÷ 토지면적(건물값 공제 없음). 2026.10.21 기준.